10월, 2025의 게시물 표시

한국과 일본의 관계 정말 괜찮을까?

 일본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특별한 오해를 가지고 있다. 우선 대부분의 40대 이상의 일본인들은 아직도 한국이 30년전의 상태로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30년 전이라고 생각하면 1990대이다. 이때는 일본이 버블 경제를 경험하고 있던 시대인데 일본인들의 자랑인 쏘니도 살아 있고 토요타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시대이다.  그럼 그 당시 한국은 어느 상태에 있었을까? 한국은 IMF를 맞이하기 직전이였고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던 시기였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미 한국은 일본을 능가하고 있던 시기였다. 왜냐면 한국의 자동차가 조금씩 미국에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었고 일본의 자랑인 쏘니는 서서히 망해가고 있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에서 한국의 질주가 시작하고 있었다. 그런데 유독 일본인들은 그런 사실을 30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미 삼성은 1994년 이전부터 일본을 넘어선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시장에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때 마다 이미 다음 세대 기술을 거의 상용화된 상태로 발표 하곤했다. 1994년 쯤에는 새로운 D램을 발표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일본의 자랑인 쏘니 회장이 김포 공항에 비서와 함께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러 한국에 왔었다. 새로운 전자제품을 만들지 못하던 쏘니가 유일하게 세계 일들을 누리던 것은 PS(Play Station)이었다. 그래서 차세대 플래이스테이션을 시장에 선보여 독주하기 위해 삼성이 개발하여 발표 하지도 않은 기가 디램을 2개를 장착하려고 삼성 담당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뉴스를 마소라는 컴퓨터 잡지를 통해서 읽은 기억이 있다.  삼성의 새로운 기술을 일본이 사려는 것인 이미 현실 시장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넘어선 것이다.  그리고 당시 대학을 다니던 나에게 일본의 전자 제품들이 좋아는 보였지만 한국에서 인터넷이 난리인데 게임팩으로 즐기는 것이 별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미 그당시 카드...

블로그를 하기 시작한지 5개월정도에 느낀 점

 블로그라는 것이 장점이 참 많은 시스템이다. 물론 그중에 가장 강력한 장점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장점은 정말 재능이 있거나 돈만을 찾아서 사람들이 붙는 주제 만을 가지고 글을 쓸때의 이야기이다. 그것 쉽지 않다.      그렇다면 장점이 없나? 아니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자신이 글을 쓰다보면 머리속에 체계화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 생각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한다. 주제별로도 정리하고 감정선도 정리하고 취미도 정리하고 아주 많은 것들을 체계를 잡으려고 노력한다. 적어도 머리속이 과거 같이 복잡하지는 않는다.      글을 쓰는 것도 체계적으로 구조적으로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가 하지만 처음부터 될까 그런 복잡한 일들이 5개월 동안 글을 쓰면서 이것 저것 많이 생각하면서 구조 좀 잡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잘될까 않된다. 그런 완전히 않됐을까 아니다      나는 지금 하루에도 5개씩 글을 뽑아 낼 수 있다. 단 그것이 체계적인가하는 것은 말못하겠다. 그럼 체계적이지 않은가 아니다. 이미 난 발전했고 글도 많이 쓰고 있다.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과정이겠지. 하지만 조회수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럼 글쓰기를 접어야 할까 아니 나는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돈도 않되는 글쓰기를 계속하려는 이유      1. 자신이 좋아하는 것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면 글을 쓰려고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고 구조화해보려고 노력하다보면 지금의 나처럼 모든 것을 그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러는 과정에 아 나는 이것을 잘 못하는구나 아 나는 이것이 잘 어울리는 구나 하는 성향이 파악된다.      2. 이것 저것 관찰하는 힘이 많이 늘어나고 있구나 생각을 한다.      나의 경우를 ...

영어 어휘학(Lecicology)란 주제로 GPT를 검색해봤다.

  🌍 영어 어휘학(English Lexicology) — 단어의 세계를 탐험하다 “단어 하나에도 역사와 철학이 숨어 있다.” 영어 어휘학(Lexicology)은 영어 단어의 구조, 의미, 어원, 그리고 변화 과정 을 연구하는 학문이에요. 쉽게 말해, ‘단어의 과학’ , **‘단어의 인문학’**이죠. 오늘은 영어 어휘학의 기초 개념부터 단어가 만들어지고 변하는 원리까지 블로그 스타일로 쉽게 정리해볼게요 😊 💬 1. 어휘학(Lexicology)이란? Lexicology 는 그리스어 lexis (단어) + logos (학문)에서 온 말이에요. 즉, “단어를 연구하는 학문” 입니다. 어휘학은 언어학의 한 분야로, 단어의 형태(form) 의미(meaning) 기원(origin) 사용(context) 을 중심으로 탐구합니다. 📘 영어 어휘학은 “단어가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변하며, 어떤 규칙으로 다른 단어와 연결되는가”를 다루죠. 🧩 2. 영어 단어는 이렇게 구성된다 영어 단어는 접두사 + 어근 + 접미사 의 구조를 가집니다. 이걸 알면 모르는 단어도 쉽게 해석할 수 있어요. 구성요소 예시 의미 접두사 (Prefix) un-, re-, pre- 의미를 바꾸거나 방향을 나타냄 어근 (Root) spect, dict, graph 단어의 중심 의미 접미사 (Suffix) -tion, -able, -er 품사나 의미를 변화시킴 📍예: unbelievable → un- (not) + believe (믿다) + -able (할 수 있는) 👉 “믿기 어려운” 🕰️ 3. 영어 어휘의 역사 — 수천 년의 언어 여정 영어 어휘는 단순히 “영국에서 만들어진 말”이 아닙니다. 수백 년 동안 게르만어, 라틴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등이 섞이며 만들어졌어요. 시대 주요 특징 예시 고대 영어 (450~1100) 게르만계 어휘 중심 king, water, sun 중세 영어 (1100~1500)...

wti유가 선물 한 동안 정말 돈벌었었는데 ㅋㅋㅋ

 2년전 아버지가 쓰러지시기 전까지 유가 선물로 한달에 1000만원씩 벌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갑자기 이런 저런 문제가 같이 겹치고 감정이 복잡해지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매매가 꼬이고 갑작스럽게 손실이 많아졌다. 금년 초에도 돈을 1400만원 정도 잃었다. 그래서 지금 막노동으로 회복하고 있다. 지금 조금 많이 회복 되었는데 다른 일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인생 쉽지 않다. 그런데 오늘 다시 유가 선물과 차트를 보게 되었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유가 선물이 많은 위험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주 중요한 장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너무 리얼하게 세계 경제를 읽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실 아주 조금은 경제가 어떻게 흐르는지 남들보다는 조금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선물 트레이딩을 한다고 해서 경제를 모두 이해할 필요도 없고 정책을 상세하게 알고 있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차트를 잘 분석해야 하고 모든 경우에 매도 아니면 매수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매도를 할 수 있는 자리도 기다려야 하고 매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그동안 돈을 잃은 경우를 보면 일봉을 그렇게 신경쓰지 못했던 것 같다. 낚시 하듯이 물때가 있는데 물때를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다. 이유는 간단하다. 매일같이 돈을 벌어야 하니깐 그런데 이제 여유가 생기면서 물때를 볼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파도를 타듯이 내가 원하는 그래프가 만들어 질때만 들어 가야 하는데 그런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      사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진 방법이 리본 기법인데 정말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다. 그런데 그런 타이밍 잡기가 너무 어려웠다. 다시 찾아보면 내가 기회만 잘 노리면 정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내갸 생각했던 연휴

 이번 연휴는 정말 반갑지 않았다. 왜냐면 이번주에도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일주일을 놀아야 한다는게 정말 싫었다. 하지만 연휴는 내가 결정하는게 아니고 세상의 모든 일도 내뜻대로 되는 것은 없다. 그래서 연휴를 정말 잘 사용하고 싶었다. 내가 하려고 했던 일은 우선 자동차 2대를 모두 세차하는 것이였는데 70%는 한 것 같다.       BMW는 정말 정말 내부 가죽에 왁스를 칠하는 것인데 가죽이 왁스를 하기 전에 때를 벗겨야 하는데 가죽이 플라스틱이나 금속이 아니니깐 기계를 사용할 수 없어 물티슈에 세제를 무쳐서 1번 닦고 5번 물티슈로 닦았다. 4시간 걸렸다. 문 2짝은 아직 못했다.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1년에 2번 이상은 해야 되는데 2번 했다.      그랜져 3시간 걸려 외부만 세차하고 왁싱했다. 그런데 비가 왔고 대추나무의 대추가 모두 떨어졌고 먼지도 같이 쏟아져 버렸다. 괜찮다. 출근하면서 아침에 10정도씩 세차하니깐 괜찬다.      그리고 오래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오늘 까지 4번 정도 했는데 결과가 좋다. 처음 1번은 400미터 3바퀴 2회차는 5바퀴 그리고 3회차에 6바퀴를 돌면서 5바퀴에서 속도를 올렸다. 그리고 오늘 8바퀴를 돌면서 5바퀴 차에 속도를 올렸고 8바퀴 차에 내가 달릴 수있는 최대의 속도로 달렸다. 최대의 속도라는 것은 호흡을 조절하면서 달릴 수 있는 최대의 속도이다. 아마도 나의 계획이라면 10바퀴에서 속도를 많이 올린 다음 15바퀴까지 뛰면 최대의 운동능력치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글을 오늘만 3번째 글을 올리고 있다. 이제는 글쓰는 것을 이런 저런 계획없이 계속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일에는 영작까지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방정리도 했고 어제는 화장실을 임팩에 청소 솔을 달아서 모두 청소해 벼렸다.  내일은 가장 중요한 BWM엔진 오일 교환과 영어 영작...

한국의 의료 제도 정말 괜찮은가????

 3년전에 아버지가 쓰러지셨어요. 코로나가 끝나갈 무렵이였는데 밭에 일하러 가신다고 토요일에 나가셨는데 6시가 됐는데 않오시는 겁니다. 어머니는 불안하다면서 계속 찾아보라고 안달하셔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가신 밭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아버지가 취미 삼아 빌린 조그만 한 땅인데 산속이라 알 수가 없었어요.      너무 황당한 것은 아버지 비밀번호 서류등을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할 수없이 차를 몰고 땅근처까지 가보려고 했는데 어두워지고 도저히 어디인지를 알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에게 전화 했는데 자신도 알 수 없다고 말해서 할 수 없이 경찰서를 찾아 갔어요. 어머니랑 경찰서에 가서 실종 신고를 했어요. 그래야지 아버지 GPS를 추적 할 수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GPS추적 밖에 없었거든요. 경찰들이 경찰서에 있지 말고 집에 가 계시라고 해서 집에 돌아와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도 나도 아무 말없이 있었는데 신호들이 보이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이 드라마 속에서 보던 아버지의 마지막 기억이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치더군요. 가슴이 무너지고 머리가 어지러워지더군요.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30정도 뒤에 경찰이 아버지의 위치를 찾았고 자신들이 119랑 같이 산속으로 간다고 말하면서 집에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속으로 아버지가 가족들이 싫어서 가족들을 오지 말하고 하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행복한 상상이고 아버지가 쓰러져서 의식이 없고 근처에 종합병원이 있어서 그리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구급차를 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동생이랑 어머니라 모두 응급실 앞에서 기다리는데 정말 미칠 것 같군요.      아버지가 타신 구급차가 왔고 아버지의 축하고 풀어진 팔다리를 보면서 이게 마지막 모습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생이 제약회사 영업...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가?

 한국은 4계절을 가진 아름다운 나라이다. 금수강산이라는 말 정말 멋진가요.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가을에 단풍 구경들 많이 갑니다. 산중턱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란 정말 환상적이지요. 그리고 여름에서 아름 다운 바닷가에서 수영도 하고 음식도 먹고 겨울에는 스키장도 가서 스키도 타지요. 봄에는 어떼요. 꽃놀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겨울을 지난 식물들이 자라면서 꽃도 피우고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그래요. 풍경이 정말 아름답지요.      그런데 그런 풍경이 사람 살기에 좋은 건가요. 지난 여름 정말 더웠지요. 강릉에는 비도 않와서 가물었고 물도 나누어 주면서 살았어요. 그럼 지난 여름만 더웠나요. 정말 덥고 습하고 모두들 하는 말이 있어요. 에어컨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다들 여름 내내 에어컨 밑에서 살았잖아요. 전세계에서 에어컨이 가정마다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데요. 왜요. 정말 덥고 정말 습하거든요. 너무 더워서 매일같이 사람들이 쓰러져 나가요. 심지어 양산이 아니라 거대한 우산을 들고 다녀요. 햇빛이 너무 뜨겁거든요.      그럼 여름만 살기 힘든가요. 겨울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가요. 대한민국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이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보고 다들 팽귄 같다고 말하지만 한국의 겨울을 일주일만 경험하면 롱패딩은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극찬을 하지요. 80년대까지만 해도 아파트가 많지 않아서 가정집은 겨울만 되면 수도관이 터져 매일같이 큰 국그릇에 물을 끓이지요. 그리고는 아침마다 수도관을 녹여요. 그래야 밥도 하고 세수도 하니깐요. 그래서 겨울만 되면 수도관이 동파될까봐서 못입는 입는 옷으로 싸맸던 기억들 있잖아요. 한국의 겨울은 정말 추워요.      그래요. 그래도 봄은 정말 아름답잖아요. 아름답지요. 꽃이 피면 꽃가루에 소나무에서 날리는 송화가루가 거리를 누렇게 만들잖아요. 저게 기관기에 들어가면 어떻까요. 우리 동네는 바닷가 근처라 봄 가을이면 바람이 엉청나게 ...

BMW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

 저는 BMW 750Li(f02)를 한대 가지고 있고 현재 그랜져 TG LPG차를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 BMW를 사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였는데요. 2000년도 초반부터 BMW의 환상을 가지고 살았거든요. 특히 BWM사태가 (BMW 디젤 모델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이 있었던 시기) 발생할 때쯤에 사실은 BMW가 가장 인기 많은 자동차 브랜드로 한국에서 날리고 있을 때지요.       당시 F시리즈(2012-2018)년도에 생산된 BMW 자동차들의 엔진에는 F30 F10, F01, F02등의 엔진 번호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델 중에 3시리즈가 모델이 정말 이뻤습니다. 너무 갖고 싶었지요. 하지만 돈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덧 세월이 흘렀고 6천만원 하던 차 가격은 1천만원 대로 내려왔고 이제는 살만할 것 같아서 인터넷을 알아보기 시작했지요. 특히 유튜브가 극성수기를 찍던 시절 엄청난 고급 정보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고 과거에는 알 수 없던 정보들이 인터넷으로 쏟아져 나왔지요. 특히 자동차를 정비하는 영상도 나오면서 자동차를 고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BMW를 사야 겠다는 생각을 4년전에 실행에 옯겼지요.       그래서 지금은 가장 악명 높은 BMW N64엔진을 장착한 F02 LI(롱바디) 모델을 가지고 있어요. 차는 정말 좋아요. 특히 엔진은 8기통에 2개의 터보를 가지고 있고 물론 인터쿨러(터보 열을 식혀주는 장치)도 2개나 있지요. 말이 세단이지 실제 성능은 스포츠카 수준이랍니다. 잘 나갑니다.      그런데 제일 놀라운 것은 연비가 극강입니다. 생각보다 기름을 많이 먹지 않아요. 특히 터보가 2개나 있기 때문에 고급유를 쓰는데도 가득 채우면 137000원 정도 들어 갑니다. 한달에 1번 주유하거든요. 정말 좋아요. 이것도 BMW가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연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요. 엔전효율이 좋다...

water shortage in Gangnung

I live in Gangneung, which hosted the 2018 Winter Olympic Games. This means that Gangneung is one of the most famous tourist cities in Korea. After the Olympics, the city has gradually expanded as more hotels and apartment complexes have been built. Naturally, this also means water consumption has increased. Currently, we are experiencing a shortage of tap water because there was little rain during the rainy season and no typhoons. On top of that, the hottest summer continued for three months without rainfall. However, this pattern is somewhat normal—less rain and higher temperatures. The problem is that the city government did not anticipate how new hotels and apartments would increase water demand. Eventually, the city government decided to enforce restrictive water rationing. While citizens understood the situation, the mayor failed to grasp the seriousness of the problem. When President Lee visited Gangneung-si and asked about the issue, the mayor could not answer properly and admi...

나의 글쓰기가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이 사람 저 사람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책도 조금 보고 흉내도 내어보고 유튜브도 보고 이런 것 저런 것 많이 들어보니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만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글을 씁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경험을 적어봅니다. 글이 조금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단계가 된거 같아요.      무슨 글을 쓰지 구성은 어떻게 하지 하다보면 글을 쓰는 것은 저 산 넘어 있고 나의 의도는 그산보다 더 멀리 보이는 산에 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처음에 글을 쓰려고 했던 순간은 내 생각을 적고 싶었었는데 이사람 저사람 말을 듣다보면 내 생각을 적고 싶다는 기본적인 글쓰기의 순간은 없어지고 개념만 남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저는 그냥 글을 적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이런글 저런글 마구 적어 봅니다. 글을 써서 돈을 번다는 생각은 지금 저 멀리 날려 버렸어요. 너무 부담이 되고 무거워요. 글쓰기의 기본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물론 글의 구성도 중요하고 개념도 중요하고 가독성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글쓰고 싶은 마음이 더 중요하지요. 어떻게 머리 속에 개념은 돈이 된다고 무조건 짜낼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우선 글을 쓰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마구 마구 적어 봅니다. 그러니깐 최소한 처음에 가졌던 무거운 마음은 없어지고 글을 나오더라구요.      나의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은 정말 안타가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발전 하다보면 내가 만들려는 블로그도 만들 수 있고 사람들을 모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을 쓰면서 생긴 또하나의 장점은 유튜브나 인스타 그램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글과 동영상으로 만들면 되는 노릇이니 적어도 대본을 만들 수는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