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갸 생각했던 연휴

 이번 연휴는 정말 반갑지 않았다. 왜냐면 이번주에도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일주일을 놀아야 한다는게 정말 싫었다. 하지만 연휴는 내가 결정하는게 아니고 세상의 모든 일도 내뜻대로 되는 것은 없다. 그래서 연휴를 정말 잘 사용하고 싶었다. 내가 하려고 했던 일은 우선 자동차 2대를 모두 세차하는 것이였는데 70%는 한 것 같다. 

    BMW는 정말 정말 내부 가죽에 왁스를 칠하는 것인데 가죽이 왁스를 하기 전에 때를 벗겨야 하는데 가죽이 플라스틱이나 금속이 아니니깐 기계를 사용할 수 없어 물티슈에 세제를 무쳐서 1번 닦고 5번 물티슈로 닦았다. 4시간 걸렸다. 문 2짝은 아직 못했다.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1년에 2번 이상은 해야 되는데 2번 했다. 

    그랜져 3시간 걸려 외부만 세차하고 왁싱했다. 그런데 비가 왔고 대추나무의 대추가 모두 떨어졌고 먼지도 같이 쏟아져 버렸다. 괜찮다. 출근하면서 아침에 10정도씩 세차하니깐 괜찬다. 

    그리고 오래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오늘 까지 4번 정도 했는데 결과가 좋다. 처음 1번은 400미터 3바퀴 2회차는 5바퀴 그리고 3회차에 6바퀴를 돌면서 5바퀴에서 속도를 올렸다. 그리고 오늘 8바퀴를 돌면서 5바퀴 차에 속도를 올렸고 8바퀴 차에 내가 달릴 수있는 최대의 속도로 달렸다. 최대의 속도라는 것은 호흡을 조절하면서 달릴 수 있는 최대의 속도이다. 아마도 나의 계획이라면 10바퀴에서 속도를 많이 올린 다음 15바퀴까지 뛰면 최대의 운동능력치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글을 오늘만 3번째 글을 올리고 있다. 이제는 글쓰는 것을 이런 저런 계획없이 계속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일에는 영작까지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방정리도 했고 어제는 화장실을 임팩에 청소 솔을 달아서 모두 청소해 벼렸다. 

내일은 가장 중요한 BWM엔진 오일 교환과 영어 영작 그리고 러시아어 단어 정리해서 음성화일 만들고 영어 단어와 관용어 표현을 정리하는 법을 정리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어도 정리해야 한다. 

이제 뉴욕타임즈도 읽고 정리해 보려고 한다. 아마도 글쓰고 영어 작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늘 아니 정확히는 조금전까지 예전에 하던 유가선물을 다시 보게 되었다.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 다시 글을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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