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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잘 하고 싶다. 그런데 ?????

 낚시 글은 아니고 정말로 블로그를 잘 해보려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는데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바로 벽에 부딪쳐서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과연 돈을 벌기 위해 보험광고나 대출광고를 누르게 만들어야 하는 건가 아니면 정말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는 것인가 ㅎㅎㅎ 누구나 생각해 볼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광고만을 위해 글을 쓰는 것도 인생 낭비라는 생각이 요즘 들고 있습니다. 왜냐면 돈을 일해서 벌면 되는 일인데 내가 써고 보고 싶었던 글들은 인터넷에 남기는 것이 정말 내가 원했던 일 아닌가 싶어서 두번째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단 돈이 되든지 않되든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동안 아무 글도 못쓰고 그냥 쳇지피티만 검색하고 구성만 잡는 것만 했어요. 그리고 이런 저런 일들을 해보려고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갔지요. 그리고 바로 지금 글을 쓰는 겁니다. 블로그로 일관된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네요.  사실 외국어를 좋아해서 외국어 공부하는 것을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외국어를 왜 배우기 시작하려고 했는지 생각해 보았어요. 그 나라에 대한 관심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나라들을 찾아보려고 시작했는데 순서없이 뒤죽박죽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적어도 일본은 여러 번 가본 적도 있고 미국에서 가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것만으로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쉽게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블로그를 전체적으로 구조화 해 보려고 있는데 그럴만한 지식이 없어고 그리고 글쓰는 능력도 떨어지고 뭐 이렇게 저렇게 뒤죽 박죽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뭐 그렇습니다.  블로그를 잘하는 법을 인터넷으로 보았는데 인용이 잘되게 해야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검색어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그렇다고 이런 저런 도시들을 소개해 보기도 했는데 다른 사람들과 같은 내용이기도 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더 좋아지겠지요. 그래도 일단 오늘은 계속 글을 쓰는 것에 의미를 두려고 ...

블로그로 돈을 버는 일 그렇게 간단할까?

      어쩌면 블로그로 돈 버는 일이 간단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쓴다는 것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기도 합니다. 글이라는 것은 내가 읽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읽어 주길 바라는 행동이기 때문에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이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 자신의 생각도 정리가 되어야 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이 느끼고 공감하게 만들어야 하는 엄청난 2가지의 단계가 있습니다. 이 2가지 단계라고는 하지만 두가지 단계라는 것이 각각 너무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글을 쓰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것 저것 써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고 했는데 어느 순간 블로그 전체의 컨셉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앞으로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어떻게 구성을 해야 하는가 또 어떻게 글들을 써야 할까 글의 구성과 블로그의 구성 정말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글을 쓸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돈이 되는 글을 써야 한다. 생각만 해도 복잡하고 어지러웠어요. 그런데 역으로 생각 해봤어야 왜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했는지  첫 번째 이제 나이도 많이 들었는데 인생 이렇게 끝나야 하나 무언가 책이 아니더라도 남겨야 할 것 아닌다. 유튭이든 인스타든 아니면 블로그든  책이든 무언가는 해야 한다는 생각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돈 벌이 수단 나쁜 동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언가 차곡차곡 쌓고 싶었습니다. 글이든 유튭이든 하나씩 쌓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는 블로그를 하기 전 선물투자를 했어요. 전업으로 2년 정도 했는데 돈도 조금은 벌었었는데 다 날려 버렸지요. 그런데 문득 모니터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빨간색 그래프만 보고 있는 거에요.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는 것입니다. 책을 읽든 글을 쓰든 무엇을 만들어도 만들 수 있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