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AI와 함께 살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 1탄
우와,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 같기는 하네요. 어제는 블로그 조회수가 300번을 넘었어요. 무슨 일인가 싶네요. 제가 블로그를 작년 4월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요.
저는 사실 영어를 전공했어요. 그런데 말 못 할 사정이 좀 있어서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2022년 9월에 밭에서 뇌출혈로 쓰러지셨지요. 그전까지 6개월간 WTI 유가로 월 1,000만 원 정도를 벌었지요. 그런데 아버지는 6번의 수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때가 코로나 시기이잖아요. 코로나로 뇌출혈이 생긴 거더라고요. 결국 코로나 후유증으로 뇌손상이 심하게 와서 3년 6개월 만에 돌아가셨어요.
가족이 그동안 치료비로만 2억 가까운 돈을 쓴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가족 누구 하나 후회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사실 환자 가족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살리고 싶었으니까요. 자식이 부모에게 사형 선고를 할 수는 없었잖아요.
참, 아버지가 살아날 거라고 믿었는데 아버지가 3주 전 일요일에 돌아가셨지요.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기 한 달 전부터 GPT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처음 몇 번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2만 9천 원짜리 유료를 사용했는데 정말 신세계더라고요.
그래서 GPT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블로그 글을 엄청 많이 쓰게 된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글이 130개가 넘었어요.
그리고 애드센스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2주 동안 미친 듯이 정리를 했고, 애드센스 받는 여러 조건을 다 완성했지요. 물론 GPT가 다 도와주었지요. 심지어 주제도 잡아주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보기에도 멋진 블로그가 되었어요.
드디어 어제 하루 조회수 300번을 달성했습니다. 거의 미친 수준이라고 봐야겠지요. 왜냐하면 그전날 미국 정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글을 썼는데 그 글 때문에 터진 건가 하고 찾아봤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냥 영국에서 300번의 조회수가 나온 거더라고요. 그래서 GPT에게 물어봤지요. 이런 사정을 이야기하고 GPT가 말하길 검색엔진이 나의 블로그를 오리지널리티가 높은 블로그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즉, 베껴 쓴 글이 없이 다 오리지널이다, 이런 뜻인데 이것을 구글 검색엔진이 좋아한다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야, 이거 먹히는구나. 하루 300회의 조회수가 나온다고, 그럼 사실 그 정도면 작가라고 해야겠지요. 어쨌든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잖아요.
참 뭐라고 해야 할까, 인생의 숙제 같은 것을 해결한 느낌이라고 할까. 사실 저는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 25년 전 저는 말도 안 되게 지방 대학에서 영문과 석사를 시작했어요. 그때는 IMF 때라 취업도 어려워졌던 시절이라 잘하는 게 영어밖에 없어서 그래도 손쉽게 돈을 벌어보려고 공부를 시작했지요.
우연히 과외도 하게 되면서 괜찮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교수들이 제가 공부를 더 하는 게 좋겠다는 말을 자꾸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었지요. 글이 길어져서 2탄으로 나누어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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