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아마도 질서 위에 쌓인 자유일 것이다.
도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거리를 걸어다닙니다. 하지만 도쿄의 거리를 처음 마주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왜 이렇게 조용하지?" 이 질문이 도쿄를 이해라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도쿄는 우리가 생각하는 도시라기보다는 수십개의 도시가 서로 연결되어 바쁘게 돌아가는 거대한 생태계입니다. 아시아에 중심을 두고 움직이는 금융기관들 정치인들 그리고 수많은 스타트업 연구기관들이 모여있고 주변의 도시들과 끊임없이 연결되어야만 하는 도시입니다. 아시아의 가장 큰 도시입니다.
규칙이 정해진 도시 그것이 도쿄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이름입니다. 도쿄는 거대하지만 아주 질서 정연한 도시입니다. 전철은 초 단위로 움직이고 보행자는 신호를 기다립니다. 가게들은 동선과 서비스 라인을 표준화 해놓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도시의 움직이는 규칙을 이해라고 있고 서로를 위해서 잘 지킵니다.
도쿄는 답답한 도시가 아닙니다. 혼자 걷기는 것이 가장 자유로운 도시입니다. 도쿄에서 자유는 무질서에서 나오지 않고 수십년간 쌓여온 산업화에서 나온 질서가 도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메이지 신궁은 에도시대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지만 지금도 사람들이 수도 없이 방문하고 아사쿠사는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쿄에는 시부야 신주쿠 롯폰기와 같은 거리에는 초고층건물이 있고 거리에는 네온 사인이 반짝입니다. 수백년의 역사와 현대가 같은 곳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도쿄가 걸어온 길은 에도 시대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근대사가 묻어 있는 도시입니다. 일본을 움직이는 시스템이 돌아가는 도시입니다. 일본인들은 도쿄에 과거를 부수지 않고 겹겹이 쌓아 올려서 현대의 도쿄를 만들었습니다.도쿄는 수많은 외국의 기업들과 사무실이 모여 있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를 움직이기 위해 정밀한 교통 시스템이 필요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만남을 위해 정확한 시간에 움직이고 깨끗한 그리고 표준화 된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편의점도 자판기도 가게들도 24기간 움직여야 합니다. 도쿄는 현대화라는 시스템이 만들어낸 도시입니다.
하지만 시부야의 젊은과 트랜드도 있고 긴자의 자본주의도 있고 아키하바라의 오타쿠 문화도 있지만 세타가야나 기치조지와 같은 일본인들의 평범한 삶이 묻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도쿄는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수백 개의 동네의 에세이가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열려 있는 도쿄지만 외국인에 쉽게 섞이지 않는 도시입니다. 수많은 외국 관광객읻ㄹ이 있지만 영어가 매우 편리하게 사용되지 않고 인간관계도 느리게 형성됩니다. 도코는 혼자 살아도 외롭지는 않지만 쉽게 속하기는 어려운 도시 입니다.
도쿄는 수백년의 일본의 현대화를 지탱한 도시입니다. 심지어 지금도 아시아의 금융허브입니다.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지만 질서를 통해 자유를 만드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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