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들 정말 영리합니다. 왜 KF-21이 최고의 기종이 아닐까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KF -21은 5세대 전투기가 아닙니다. 적어도 완벽한 스텔스 기능도 가지지 않았고 미국의 F-35기종처럼 수직이착륙을 하지도 못합니다. 그럼 왜 정부는 이런 최신의 기술을 사용한 비행기를 만들지 않고 4.5세대 비행기를 만들까요. 

4.5세대 비행기는 미국의 5세대 F-35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지요. 중국이 자신들이 개발했다고 주장은 하지만 중국의 전투기는 아직 실전에 투입된 적이 없지요. 그냥 주장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4세대 전투기는 많지만 4.5세대 전투기는 많이 거의 없어요. 그럼 무슨 득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미국의 F-35의 가격은 대당 1600억입니다.하지만 KF 21은 대량생산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대당 700억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미국의 F35의 반값이지요. 특히 유지비용이 아주 저렴하지요. 하지만 성능은 F35보다 우수하지 않지만 기존의 전투기들을 능가하는 성능입니다. 

미국의 f35가 필요 없는 나라들이 더 많은 거지요. 적당한 가격에서 적당한 유지비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적에 대한 방어가 더 중요한 국가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kf21을 생산하는 것이지요. 

자동차도 똑같아요. 현대자동차 그랜져 LPG정말 좋은 차입니다. 왜그럴까요. 우선 LPG 6기통의 3000cc 차량인데 3000cc차량은 출력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연료비도 저렴하잖아요. 특히 도심 운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비용에 LPG차 정말 좋아요. 연비가 문제이긴 하지만 가격이 낮아서 좋아요. 그러데 LPG차의 장점은 기본적인 소모품 몇가지만 바꾸어 주면 10년이 지나도 엔진이 망가지지 않아요. 왜냐면LPG가 발화점도 높고 기체 연료라 카본슬러지가 거의 없어요. 이것은 가솔린이나 디젤차를 운행해보신분들은 알지만 자동차고장의 대부분의 원인이 슬러지 때문이거든요. 심지어 엔진룸을 열어보면 기름 냄새가 나지 않아요. 

현대자동차가 BMW나 벤츠같은 성능의 차를 만들지 못할까요. 사실은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있지만 현대차를 벌어 먹이고 있는 차는 아반떼 입니다. 그리고 그랜져 쏘나타까지 정도 입니다. 저렴한데 엔진 튼튼하고 정비비용 저렴하고 부품값이 싼 그런 자동차들 말이지요. 생각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bmw나 벤츠를 운행할 능력이 되지 않거든요. 

최고의 성능보다 소비자층이 많은 곳을 선택하여 개발한다는 뜻이지요. 현대자동차 기술 충분합니다. 한국 전투기 사업 미국 같이 못말들가요. 만듭니다. 아무리 국방 산업이라도 적자를 유지하고 세금만 들이 부을수는 없잖아요. 

매출은 많이 팔아야 올라가지 고성능인데 비싼 것은 경제적으로는 그렇게 의미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