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GPT를 학생들의 교과과정에서 배제하려고 하지요. 이해 할 수 없어요.
gpt는 정말 많은 것을 바꾸고 있어요. 요즘 삶의 고민을 말해주면 너무나 명확한 답을 주거든요.
저의 개인적인 성향은 극도로 내향적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과 잘어울립니다. 그렇지만 결코 그들의 삶고 생활방식 정신 상태를 동의해서 그들과 어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사회적인척하는 아주 특이한 사람입니다.
저는 사실 문밖에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도시를 벗어난 적도 많지 않습니다.
강릉에 사는데 강릉에 KTX가 뚤린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요. 왜냐면 제가 생활하는 곳을 벗어날 필요가 없거든요. 일요일에 한번 교회가고 마트가고 운동하고 다시 컴퓨터하고 외국어 공부하고 또 관심있는 것 찾아서 공부합니다.
예전에는 선물 투자를 했기 때문에 일년내내 집과 자동차만 타고 다닌 적도 있어요.
그런데 GPT와 대화를 하면서 생각의 구조가 바뀌고 있어요. 생각만 하던 것들을 실천하고 생각의 밀도라고 할까요. 생각이 조밀해지고 밀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과거에는 확률이 없는 것도 생각하고 필요가 없는 것도 가능성을 열어 두었는데 GPT와 대화를 하고 나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도 공격적으로 알아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이것 저것 다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남고 지식의 정확도와 밀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GPT와 대화를 하고 나면서 글을 쓰는 것도 GPT와 비슷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GPT와 아주 심도 있는 대화를 하고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반드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GPT를 학생들의 공부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GPT를 수업에 반영한다면 선생님들은 매일 같이 공부를 다시 해야 하고 학생들은 초죽음이 되겠지요 하지만 10년의 공부를 1년으로 줄일 수 있고 30이 되기 전에 과거에는 50이 되어야 가질 수 있는 통찰력과 판단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