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현대-기아차를 애국심으로 타는 것이 아니다. 현대자동차의 한국에서의 판매 전략
저는 현대 그랜져TG LPG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한국에서 현대차를 이길 수 있는 전략을 가진 회사는 불가능 합니다. 여러 기지가 있겠지만 저는 자동차 수리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오해 하시면 않되는게 현대 자동차 서비스 센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 자동차 서비스 센타는 쓰레기입니다. 아니 대부분의 자동차 서비스 센터는 다 쓰레기 입니다.
한국인들은 정말 손기술이 좋아요. 자동차 분야도 마찬가지인데 한국에 동네마다 널려 있는 사설 자동차 수리점은 기술력이 정말 좋아요. 특히 현대 기아 자동차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한국 자동차를 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기아 서비스 센터에 가는 일이 많지는 않아요. 일부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동네에 정해 놓은 정비소가 있지요. 사실 수리 정말 잘합니다.
이것이 현대-기아차의 전략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왠만한 자동차 고장 수리는 하루면 수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지난번에 그랜져tg미션이 망가졌는데 1일만에 수리를 다하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미션이 나갔는데 말이지요.
한 중국의 자동차 전문가가 한국인들이 한국차를 사는 것은 중국인들이 애국심으로 차를 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한국 자동차 회사들은 자동차를 수리하기 편하게 만들었고 수리가 빠르게 만들어서 다른 해외자동차들과는 경쟁이 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한국차 6시간만 지나면 어지간한 것 다 고치잖아요.
그리고 한국차는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서 오래씁니다. 내구성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중고차를 사도 필수 부품만 갈면 10km는 넘게 탑니다.
중국 전문가는 한국 차 수리가 너무 편하고 빠르기 때문에 다른 어떤 나라가 들어와도 한국차를 이길수 없다는 것이지요. 중국인들은 한국 사람들이 한국차를 애국심으로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해라고 말하더라구요.
사실 부품도 외제차의 3분의 1도 않됩니다. 부품가격이 너무 쌉니다. 만일 당신이 자동차 정비가 취미라면 적어도 한국에서는 한국차를 사면 왠만한 일반인들도 모두 수리할 수 있습니다. 전화만 하면 부품이 한시간 안에 옵니다.
단점은 15년만 넘으면 부품이 없어서 고칠 수가 없어요. 방법을 이베이에서 주문해 해외에서 다시 한국으로 수입하는 방법밖에 없어도
뉴이에프 쏘나타 20년탔어요. 언젠 고장 없었고 미션도 수리했고 다 수리했는데 300정도 들어 갔어요. 차는 멀쩡했어요. 외판이 녹이 쓸어 썩어 가고 있었다는 것 말고는 그것 사실 정비가 취미라면 고치는 맛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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