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서막은 바로 이때부터
러시아 정교회의 분열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마감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8년 세게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는 "키예프는 원래 우리 관할이었다. 1686년 이전 질서를 회복할 권리가 있다"라는 논리를 제시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10월 콘스탄니노플은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관할권 무효 선언을 사고 기존 우크라이나 비정통 교회 지도자들의 파문을 헤제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12월에 우크라이나 내 정교 세력이 모여 통합 공의회를 개최하고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창설합니다.
2019년 콘스탄니노플이 공식 문서 토모스를 발극하고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자치 정교회 지위를 확정합니다.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행동에 대한 모스크바 총 대주교의 반응은 즉각적이고 극단적이었습니다.
콘스탄티노플과 다교하고 성찬교류 단절을 선언함으로 정교 내부의 대분열이 발생하였습니다.
모스크바 총대주교의 논리는 "콘스한티노플이 권한을 남용하였고 우르라이나 죠외는 우리 영토의 일부이다. 정교회는 민족 정치에 휘둘려선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정교의 발상지 이고 러시아 문명 세계의 핵심입니다.
교회의 독립은 러시아 역사-정체성의 붕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게 교회 독립은 러시아로부터의 정신적-문화적 독립을 의미하고 더 이상 러시아 세계의 일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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