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글쓰기의 관계

 요즘은 정말 책읽기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읽지 않고 좋은 글을 쓴다는 것은 아마도 매달 수입없이 가계부 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공중에 헛발질 하는 격이라는 것을 지금 깨닫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신문을 보고 뉴스를 보고 비평이라는 것을 머리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생시키지 않으면  좋은 글쓰기를 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사실은 제가 원래 외국어 배우는 취미가 있어서 영어와 일본어 그리고 프랑스어도 조금 하고 중국어도 조금합니다. 이것은 그냥 살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하는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새로운 취미를 돈들여서 만들 수없어서 외국어를 젊어서 부터 해 왔는데 그러다 보니 단어 외우는 것과 문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러서 이런 저런 언어를 많이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라틴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라틴어 단어들과 문법을 이해라려고 노력하다보니 책을 보는 시간이 많이 적어 진것 같아요. 

글쓰기라는 것은 매번 새로운 주제를 찾아야 하고 새로운 논리를 생각해야 하는데 외국어를 하다보면 그런 일을 조금은 등한시 하고 새로운 문법과 단어에 빠져드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누구나 행동을 할때면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취미 생활을 목적이라는 것이 없잖아요. 그냥 두뇌를 자극하는 정도로 만족 하다보면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는 것 같아요. 두뇌를 낭비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도 라틴어를 배우면서 몇가지 느낀 점은 있는지만 최근 뉴스가 엄청난 것이 많았는데 별로 생각 없이 보낸 것 같아서 나의 글쓰기 습관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뇌를 컴퓨터와 같이 시간을 분할 해서 사용할 수는 없잖아요. 제가 머리가 엄청 좋은 사람은 아니여서 한가지 취미에 빠지면 기존의 하던 생각들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책읽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의 관련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나름 대로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공부해 보려고 하다보니 라틴어가 왜 그리고 어떻게 서양 문화에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서양의 2개의 주요한 언어가 라틴어와 그리스어(헬라어)가 됀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GPT에게 감사 합니다.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하고 있지만 gpt에게서 많은 것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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