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자동차 사고 위장 보험 범죄 조심하세요.
2주전 금요일에 일을 하고 있는데 3시쯤 어머니 전화가 와서 확인했는데 사고가 났다는 거에요. 일주일 전에 주차하면서 남의 차를 긁어서 보험 사고 처리를 했는데 또 긁은 거에요. 화가 나서 소리를 치고 집에 돌아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긁힌 부분과 상황이 조금 이상했어요.
이미지는 ai로 만든 이미지입니다.
보통은 왼쪽이 긁히는데 오른 쪽이 긁혔는데 페인트도 상하지 않은 상태로 팬더가 살짝 안으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보험사에서 확인하고 블랙박스도 가저갔서 확인했는데 공사중인 상태에서 신호수가 차선을 옮기라고 해서 옮겼는데 갑자기 뒤에 차가 속도를 올리고 들이 박은 상태였어요.
조금 의심하긴 했지만 사고는 났고 어쩔 수 없잖아요. 보험 처리도 했는데 화가 났지만 그럴 수 있는 일이라서 참고 잊어버리려고 했어요.
그런데 어제 어머니가 보험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사고 상대방이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차는 페인트도 벗겨지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몇년전에 회전교차로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때도 2달간 한방병원을 다니고 합의금으로 200만원을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어머니가 당했구나 갑자기 뒤에서 차가 달려들어서 왼쪽 펜더부분을 살짝 긁은 것이 이상했는데 재판까지 간다고 성질내고 한방병원 다닌다고 하는 것 보고 아 보험 합의금 200만원 노리고 벌린 일이구나
정부에서 한방병원 치료를 인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한방병원 의사들은 의도적으로 그런 악질 스런인간들을 받아주더라구요. 돈이 되니깐 정말 사고 났으면 그렇게 좋은가요. 합의금 받아낼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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