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밀한 취미 프랑스어 공부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외국어 이야기 프랑스어

프랑스어를 공부하게 게기는 바로 아래의 책 때문이다. 


이 책은 대단한 책은 아니다. 왜냐면 제목에서도 확 풍기는 초짜들의 책이다. 내가 남자 아저씨인데 남자가 강의 하는 책이다. 동영상도 있고 mp3도 있다. 기본은 있는 책이다. 그런데 강사가 말하는게 너무 쫌 어눌하다고 할까 쫌 답답하다고 할까 좀 그랬다. 

내가 너무 운동을 안하고 책상머리에서 컴퓨터 하는 것만 좋아한다. 할 수 없이 억지로 한시간씩 걷기를 하다. 대박 사건이 발생한 것이 이 책의 동영상 강의를 mp3로 변환해서 듣고 다니는데 어느 순간 본문의 글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 ㅋㅋㅋㅋ 나타난다는 것은 강의를 듣고 있는데 책을 보듯이 글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야 신기 하더라구

생각해 보면 이 남자는 강의를 말로 만 한다. 그런데 칠판에 쓰는 것이 없으니까 모든 단어를 말로 설명하고 문법도 말로 설명한다. 내 생각엔 귀찮거나 판서가 별루이어서 그럴 것같기는 한데 지금은 책을 두번 정도 본것 같다. 덕뿐에 다른 언어들도 조금씩 공부한다. 

옆에서 나를 보고 하나만 열심히 하라는데 무슨 상관인가 내가 재미로 공부하는 건데 뭐 그렇게 까지 열정을 내야 하나 재미 있으면 됐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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